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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K-Product owner의 탄생론
어쩌다가 차이가 발생됐는지 알아보자 | 프로덕트오너가 된 뒤, 변화하는 업무속에서 갈팡질팡 하지 않으려고 정말 많은 해외 자료를 찾아보며 공부를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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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냥님은 그냥 천재인듯하다. (읽고나니 도그냥님의 정책서와 기획서가 넘나 궁금해진다.)
현재 떠돌아다니는 한국형 PO에 대해 엄청난 내공으로 정리하셨는데 너무 흥미롭게 읽었다.
특히 '코로나 이후 프로덕트오너에 대한 이미지가 떡상했다.'는 말이 너무 공감된다.. 코로나와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2020년 ~ 2021년 사이에 PO라는 직무가 유행처럼 번진 것 같다.
글을 읽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겨서 적어본다. 나는 현재 기획자로 일하고 있지만, 나중에 언젠가 PO 혹은 PM이 된다면 직접 경험해보며 궁금증을 해소해보고 싶다.
1. PO가 있는 조직에서 기획자와 PM이 필요할까?
- 필요하다면 그 조직에서의 기획자 혹은 PM 역할은 뭘까?
- 각자의 Role의 영역은 어디까지 일까?
- 기획자나 PM이 없는 조직에서는 구체적인 화면설계는 누가할까? UX디자이너가 할까 아니면 PO가 직접 할까?
2. PO가 없는 조직은 기획자가 프로젝트 매니징까지 다 하는데, 그러면 그 기획자는 PO라고 표현해도 될까?
3. PO가 BM설계까지 한다면 사업개발팀 업무도 커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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