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lesson I learn today

배운 것을 차곡차곡 기록하는 주니어 기획자의 아카이브

Today I learned 32

[TIL] 20년 10월 4주차 -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곳이라면, 회사의 네임벨류는 의미없다.

1.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느 회사에 있는지는 의미 없다 A님이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느 회사에 있는지는 의미 없다'는 말을 하셨다. 그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도 모르게 회사의 네임벨류가 재직자의 능력을 나타낸다고 생각했구나 싶었다. 북스터디에서 한꺼번에 같은 직군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다 보니 처음 보는 사람은 회사의 특징을 사람에 투영해서 봐버린 것 같다. 북스터디에서 만난 사람들처럼, 어디에 있든 자신의 능력에 자신 있는 그 태도가 너무 부럽고 닮고 싶다. 회사가 맘에 차지 않으면 '언제든 떠날 수 있는' 태도로 자신의 주관 있게 당당하게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의 생각을 프로덕트에 담을 수 있는 기획자가 되고 싶다. ..

Today I learned 2020.11.02

[TIL] 10월 2주차 - 연차가 쌓인다고 일을 잘하게 되는 건 아니다

마지막 북스터디 - 연차가 쌓인다고 잘하게 되는 건 아니다 - 나이를 먹는다고 저절로 북스터디 사람들처럼 성장할 수 없을 것 같다. 계속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듣고 배우고 정리하고 차곡차곡 내공을 쌓아둬야지 비로소 실력이 되는 것 같다. - 나보다 연차 많은 사람들이 나보다 훨씬 더 열심히 공부하시니 나중엔 더 훨씬 큰 실력 차이가 벌어질 것 같다. 부지런히 배워야겠다는 경각심이 생긴다. 데이터를 잘 다루기 위해선, 데이터에 대한 지식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감각도 필요 - 데이터를 잘 다룬다는 말은, 데이터를 잘 아는 것과 비즈니스적으로 유의미한 것을 찾아내는 능력 둘 다 갖춰야 하는 것 같다. 내가 단순히 어떤 데이터를 뽑을 수 있다고 해서, 비즈니스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할 순 없는 것처럼. - 대..

Today I learned 2020.10.18